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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조리학회 Culinary Science & Hospitality Research 한국조리학회지 제19권 제2호
발행연도
2013.3
수록면
11 - 27 (1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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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파주지역에 소재하는 남, 녀 고등학생 1587명(남 684명, 여 903명) 간식 섭취 실태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하루 중 간식 섭취횟수를 분석한 결과에서는 ‘1회’가 39.9%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좋아하는 간식종류는 ‘우유와 쿠키’, ‘과일류’ 등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간식을 선택하는 이유를 분석한 결과에서는 ‘먹고 싶은 것’이 59.6%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간식 후 식사 영향력에 대해서는 ‘간식과 전혀 상관없다(48.0%)’로 답변했다. 아버지 교육정도에 따라서는 ‘간식 섭취 1회와 3회’의 경우 ‘초등졸’에 비해 ‘중졸 이상’인 경우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용돈 중 식비지출금액에 따라서는 ‘5만 원 이하’나 ‘10만원(27.0%)’ 경우 ‘우유와 쿠키’를 가장 좋아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7만원(25.4%)’이나 ‘10만 원 이상(22.0%)’의 경우 ‘과일’을 가장 좋아하는 것으로 나타나 차이를 보였다(p<0.05) 간식 선택이유와 일반사항 분석에서는 30-50대 어머니의 경우는 ‘먹고 싶은 것’이라고 나타낸 반면 51세 이상 어머니인 경우는 ‘그 날 기분에 따라’라는 결과가 높았다. 또한 어머니의 교육 수준이 ‘고졸이상’인 경우 ‘먹고 싶은 것’이라는 높은 답변이었다(p<0.05) 특히 간식 후 식사 영향력과의 차이 분석 결과에서는 35.5%의 고등학생이 어머니의 직업이 전문직인 경우 ‘식사를 대충 하는 경향이 있다’의 답변을 나타내었다. 이러한 결과에서 보면 고등학생들의 간식 식습관은 일반사항 중 가정환경에 영향을 받을 수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올바른 건강 간식 선택과 바람직한 간식 습관을 도와주기 위한 간식에 대한 지침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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