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정민 (서울시립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분석철학회 철학적분석 철학적분석 제29호
발행연도
2014.6
수록면
23 - 46 (24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한성일(2012)은 존재론에 대한 카르납의 도전에 맞서 콰인식 자연주의자 입장에서 존재론적 탐구를 옹호한다. 한성일에 따르면 카르납은 존재론에 대해 크게 두 가지 반론을 던지는데 의미론적 반론과 인식론적 반론이 그것이다. 그리고 이 두 반론에 대해 실제 과학 활동을 고려한 단일한 방식의 답변이 가능하다고 한다. 특정 사례에서 보이는 과학자들의 존재론적 태도는 카르납의 입장에서는 잘 이해되지 않는 반면 콰인식의 자연주의 관점에서는 잘 이해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과학의 실제에 충실하려면 카르납의 반론은 포기되어야 한다. 하지만 나는 제시된 과학의 실제 사례들이 카르납의 입장에서도 여전히 잘 이해될 수 있으며, 존재론에 대한 카르납의 두 가지 반론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콰인이 카르납의 내적/외적 질문 구분, 분석/종합 구분을 어떻게 오해했는지 밝힌다.

목차

1. 서론
2. 카르납의 내적/외적 질문 구분
3. 의미론적 반론에 대해 - 과연 콰인이 과학의 실제에 충실한가?
4. 인식론적 반론에 대해 - 그렇다면 콰인식 자연주의자는?
5. 분석과 종합 구분은?
보론: 구획논제에 대해
참고문헌

참고문헌 (18)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5-100-002501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