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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양규혁 (전북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산업경제학회 산업경제연구 산업경제연구 제27권 제4호
발행연도
2014.8
수록면
1,723 - 1,748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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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의 무차입경영은 새로운 경영 트랜드라고 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순부채와 순이자비용을 기준으로 2가지 유형의 무차입경영 기업을 식별하였다. 2002년부터 2012년까지의 6,823기업-년 자료를 분석한 결과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기업의 30% 이상이 사실상 무차입경영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이들 무차입경영 기업들이 DeAngelo and Masulis(1980)의 대체효과가설에 따라 조세회피행위에 더욱 적극적인가를 실증적으로 검증하기 위한 목적에서 이루어졌다.
연구를 위한 조세회피 측정치는 회계이익과 과세소득의 차이(BTD)와 Desai and Dharmapala(2006)의 조세회피 측정치의 두 가지를 이용하였다. 연구결과 무차입경영 기업의 경영자들이 조세회피에 더욱 적극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무차입경영 기업이라도 영업현금흐름(OCF)이 많은 기업들은 경영자의 조세회피 유인이 적기 때문에 조세회피에 소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외국인 투자자들은 경영자의 사적이익추구를 위한 조세회피행위를 좋지 않게 생각하기 때문에 외국인 투자자지분율(Foreign)은 조세회피행위와 음(-)의 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고, 많은 이익을 낸 기업일수록 조세부담을 줄이고자 하는 유인이 있기 때문에 기업의 총자산이익률(ROA)은 조세회피행위와 양(+)의 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고, 미래 성장가능성이 높은 기업은 조세회피의 유인이 약하기 때문에 기업의 성장성을 대리하는 토빈Q(TobinQ)는 조세회피행위와 음(-)의 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고, 규모가 큰 기업들은 상대적으로 적은 비용으로 조세회피가 가능하기 때문에 조세회피에 더욱 적극적이어서 기업규모(Size)는 조세회피행위와 양(+)의 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차

Ⅰ. 서론
Ⅱ. 선행연구
Ⅲ. 연구설계
Ⅳ. 실증분석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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