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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경희 (성신여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정치학회 한국정치학회보 한국정치학회보 제48집 제4호
발행연도
2014.9
수록면
117 - 134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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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마키아벨리의 비르투 문제를 행동양식과 우모리의 연관관계 속에서 이해하려 시도한다. 정치적 역량으로서 비르투는 적기에 행해진 올바른 행동양식이다. 마키아벨리에게 행동양식은 한편으로는 본성, 즉 성정에 의해 그리고 다른 한편으로는 정치체제에 의해 결정된다. 우모리 또한 두 개의 의미를 지닌다. 하나는 인간 신체의 성정들이고, 다른 하나는 복합체인 국가를 구성하는 정치세력들이다. 성정의 영향을 받는 개인의 비르투는 유연성이 결여되어 특정 문제만을 해결할 수 있다. 반면에 가능한 한 많은 능력 있는 자들을 충원하여 적재적소에 배치할 수 있는 정치체제는 변화하는 세계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 이는 정치세력들의 견제와 균형 속에 자유를 구현하는 체제에서 가능하다. 마키아벨리는 당시의 문제를 체제의 구성이 미비하여 비르투가 비활성화된 것에서 찾고 있다. 비르투의 재생이 문제였고, 그것은 비르투가 드러나는 행동양식에의 개입을 통해 가능하다고 보았다.

목차

논문요약
Ⅰ. 서론
Ⅱ. 비르투, 우모리 그리고 행동양식
Ⅲ.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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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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