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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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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광고홍보학회 한국광고홍보학보 한국광고홍보학보 제13권 제4호
발행연도
2011.10
수록면
284 - 314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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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6월, 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에서 시행하던 방송광고 사전심의가 위헌판결을 받았다. 사전심의는 광고윤리를 확립하고, 광고의 자율성과 신뢰도를 진작시키며 사회적 책임을 제고하기 위하여 제정한 것인데, 한편으로는 방송광고의 표현의 자유를 부분적으로 제한하였다. 즉 사전심의의 주요 쟁점은 광고 윤리성과 광고 창의성의 충돌이라고 할 수 있는데, 사전심의 폐지 이후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를 알아보는 것이 이 연구의 주된 목적이다. 연구는 광고인들을 대상으로 사전심의 폐지 전과 후에 광고 윤리성과 광고 창의성에 대한 인식이 어떤 차이를 보이는지를 알아보았다. 그 결과, 광고인들은 사전심의 폐지 후 광고 창의성이 높아졌고, 외국어 사용과 비교 광고가 늘은 것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광고 창의성의 경우, 직종(크리에이티브-기획), 경력(10년 이하-10년 초과), 성별과 관계없이 유사한 인식 변화를 보였다. 그러나 외국어 사용에 대해서는 경력이 많은 집단이 적은 집단보다 더 늘어난 것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광고 윤리성에 대해서는 사전심의 폐지 후 윤리적 인식이 낮아진 것으로 나타난 반면, 사전심의가 광고 윤리성에 미치는 영향은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사전심의 폐지 후의 변화를 실증적으로 검증했다는 점, 심의가 미치는 영향에 대한 추론의 단서를 제공했다는 점, 유사한 사례, 즉 제도의 제정과 폐지에 대한 고려점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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