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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연재 (공주대)
저널정보
새한철학회 철학논총 철학논총 제78집
발행연도
2014.10
수록면
49 - 73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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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장재의 “?一万殊”의 명제와 생태윤리에 관한 것이다. 생태윤리란 생명공동체를 전제로 하는 인륜의 도리에 관한 논변이다. 그것은 생명관을 바탕으로 하여 생명의 정당성을 인간관계, 도덕의식 및 그 경지로 고양시키는 데에 취지가 있다. 이 논점은 『주역』, 의 生態易學의 문제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생태역학은 우주의 생명정신이라는 크나큰 기조 속에서 생명의 원리, 그 가치의 준칙을 설정하고 있으며, 이러한 맥락은 “지속가능한 (sustainable)” 자연생태의 모형이라고 할 수 있다. 장재의 생태윤리는 동아시아의 학문의 원류 중의 하나로서 宋學의 천인합일의 맥락에서 이해될 수 있다. 장재는 세계의 본령과 그 진실성을 고찰하면서 “?一万殊”의 명제를 제시하였는데 이는 일종의 생태환경적 내용을 담고 있다. 그의 노선은 천도의 관점에서는 “太知의 道”와 “一物兩?”의 논점을 제시했다면 인도의 관점에서는 “乾父坤母”와 “民胞物?”의 논점을 제시했다. 이를 바탕으로 하여 “精義入神”, “利用安身”, “窮神知化”등의 생태학적 내용에 입각하여 “性命合一”의 경지를 고양시켰다. 그의 생태윤리는 도덕의 보편적 필연성과 그 실천의 문제를 입증한 것이며 이를 통해 천도와 인도, 우주정신과 인문정신, 자연의 질서와 사회의 질서 사이에서 진행되는 균형과 변화의 자기조절체계에 따른 “생명공동체의 善”을 추구했던 것이다. 이는 전통적으로 “通權達變”의 유가적 經世觀을 반영한 것이면서도 현대적으로는 일종의 “지속가능성 (sustainability)” 의 의의를 발휘한 것이다.

목차

한글요약
一. 序言
二. 天人合一??生?易?
三. ??的世界??生???
四. ?一万殊的本???生?模式
五. 性命合一的本??生??理
六. ??
參考文獻
Abstract

참고문헌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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