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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신재의 (남대문교회)
저널정보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한국기독교와 역사 한국기독교와 역사 제41호
발행연도
2014.9
수록면
153 - 185 (3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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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한국전쟁은 소중한 가치를 더욱 빛나게 하였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 위에서 사랑을 보이신 것과 같이 포로수용소에서 하나님과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한 한 청년이 있었다. 그의 이름은 맹의순이었다.
맹의순의 삶과 죽음은 시련과 인내의 연속이었으나, 그에게 일어났던 모든 일들은 진실로 불가항력적인 은혜였다. 포로수용소에서 맹의순은 자발적으로 석방을 거절하며, 2년간의 포로수용소 생활을 하였다. 그는 포로수용소의 생활에서 ‘광야교회’를 설립하고, 설교와 새벽기도에서 하나님과 이웃 사랑을 통하여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믿게 하였고, 민족과 이념을 넘어 온 민족 온 누리까지 품어 안는 사랑을 실천하였다.
맹의순의 삶은 자신의 건강을 돌볼 수 없는 자기희생적인 생활이었다. 1952년 8월 초 맹의순은 인생보다는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의 뜻을 찾으며 하나님 중심으로 감사하는 삶을 살려고 하였다. 1952년 8월 11일 새벽, “내 잔이 넘치나이다.”하며 은혜가 넘친다는 듯 그 자리에 쓰러졌다.
맹의순의 삶은 신의(神意)에의 절대 복종과 인간에 대한 사랑을 생명의 위협 속에서도 자발적이고 자기희생적으로 실천한 것에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시고 영화롭게 한 것이라 결론한다.

목차

Ⅰ. 머리말
Ⅱ. 맹의순의 삶
Ⅲ. 포로수용소에서의 선교
Ⅳ. 십자가의 도
Ⅴ. 맺음말
참고문헌
한글초록
Abstract

참고문헌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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