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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금교영 (영남대학교)
저널정보
영남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연구 인문연구 제71호
발행연도
2014.8
수록면
349 - 374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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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성·경·신의 사상 토대를 먼저 고찰하고, 그 다음 그것의 수도 자세를 연구하고 있다. 성(誠)은 천의 본연지성으로서 인간이 닮아야 할 것이고, 인간은 성을 지향 존숭하는 가운데 자신의 본성을 온전히 할 수 있다. 따라서 인간은 그렇게 하여 성을 품부(稟賦)해서 자신을 온전해야 할 필요가 있다. 이런 사상 토대로 증산사상과 대순진리는 사람은 성의 자세 즉 상제에 대한 지극한 존숭의 마음을 가질 때 비로소 상제의 말씀을 온전히 들어 알 수 있고, 따라서 상제를 옳게 신앙할 뿐만 아니라 수도도 잘 할 수 있다고 한다. 또 경(敬)은 천의 위대성과 위력에 대한 반응인 외경, 공경이다. 사람은 옛날부터 천에 대한 두려움과 존경을 가지고 있었고, 그래서 천을 거역하거나 배반하려 하지 않았다. 이런 사상을 토대로 증산사상과 대순진리는 사람은 경의 자세 즉 상제에 대한 공경과 외경의 마음을 가질 때 비로소 상제의 말씀을 의심이나 사심 없이 받아들이고 실천을 한다. 따라서 사람은 경의 자세로 신앙하고 수도해야 한다고 한다. 그리고 신(信)은 예로부터 오륜(五倫) 오상(五常)의 하나로 간주하면서 대인관계에서 지켜야할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여겨왔고, 또한 신이 없는 가운데 아무 일도 성사할 수 없는 것으로 생각해 왔다. 이런 사상을 토대로 증산사상과 대순진리는 신을 가져야만 상제의 말씀을 옳게 알고 이해하며 진정한 실천과 온전한 신앙생활을 하게 된다면서, 참된 신의 자세로 신앙하고 수도하라고 한다. 이상과 같이 성·경·신을 본래적 의미와 시대상황 별 실용적 의미를 대체적으로 고찰해 볼 때, 그것이 우리 민족 종교의 신앙 자세 내지 수도 자세로 충분히 활용할만하다는 것을 밝힐 수 있다.

목차

국문초록
1. 머리말
2. 성(誠)
3. 경(敬)
4. 신(信)
5. 맺음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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