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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설한 (경남대학교)
저널정보
경희대학교 인류사회재건연구원 OUGHTOPIA OUGHTOPIA Vol.29 No.2 November 2014
발행연도
2014.11
수록면
33 - 64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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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주의는 ‘차이를 고려치 않는 국가중립성,’ ‘법 앞에서의 평등’과 같은 자유주의의 기본 신념에 도전한다. 반면 평등을 지향하는 자유주의적 보편주의자들은 다문화주의 정책의 필요성과 도덕적 정당성에 이의를 제기한다. 이들 정책은 비자유적이고 반민주적이며, 따라서 자유주의 국가는 문화적으로 중립적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 글의 목적은 평등주의적 자유주의의 입장에서 다문화주의를 비판하는 배리의 주장을 고찰하는 것이다.
배리는 문화적 차이를 인정함으로써 자유주의 이론을 확장하려 하지 않는다. 오히려 문화적 다양성의 현실을 인정하면서 기본적인 자유주의 이론에 관한 입장을 고수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배리의 보편주의는 너무 추상적이고 신중치 못하다. 그는 소수집단의 문화를 자신의 주장만큼 진지하게 고려하지 않으며, 문화적 국가중립성 개념에 집착함으로써 이 원칙이 불가능하고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것을 간과한다. 이 글의 주장은 만약 배리가 문화와 각 문화의 필연적인 특수성을 신중히 여기고, 심각하고 부당한 문화적 불평등을 인정한다면, 그리고 개인과 집단의 자율성 간 균형을 맞추고자 한다면, 다문화주의 정책에 대해 진지하게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목차

요약
Ⅰ. 서론: 배리와 다문화주의
Ⅱ. 다문화주의, 무엇이 문제인가?
Ⅲ. 평등주의적 자유주의
Ⅳ. 문제는 문화가 아니야?
Ⅴ. 평등주의적 메타담론으로서의 자유주의, 무엇이 문제인가?
Ⅵ.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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