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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성식 (공주대학교) 배진아 (공주대학교)
저널정보
사이버커뮤니케이션학회 사이버커뮤니케이션학보 사이버커뮤니케이션 학보 제31권 제4호
발행연도
2014.12
수록면
97 - 139 (4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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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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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커뮤니케이터의 특성을 이해하기 위해 사적인 글과 공적인 글에 대한 쓰기와 보기 행위를 기준으로 16개의 커뮤니케이터 유형을 제안하였다. 온라인 서베이를 통해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각 유형이 어떻게 분포되어 있는지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첫째, 대다수의 SNS 커뮤니케이터들은 쓰기보다는 보기에 더 많이 참여하는 경향이 있다. SNS 상에서 능동적으로 소통에 참여하는 사람보다는 소극적으로 대화를 지켜보는 사람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둘째, SNS는 공적인 소통보다는 사적인 소통의 수단으로 더 많이 활용되고 있었으며, 이러한 경향은 트위터보다 페이스북에서 더 컸다. 페이스북 응답자 10명 중 1명은 공적 영역에서 거의 활동을 하지 않은 엑스트라 유형에 속했다. 셋째, 공적 이슈에 대한 글쓰기와 글 보기에 적극 참여하는 공적 주연의 비율이 트위터는 32.0%, 페이스북은 14.3%로서, 트위터가 공적인 소통의 수단으로 페이스북보다 더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었다. 넷째, 실제로 SNS상에서 발견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터 유형은 이론적 논의를 통해 제안된 16개 유형에서 4개 유형(시청자형, 주인공형, 개인적 참여형, 사회적 참여형)으로 좁혀졌다. 이러한 일련의 분석을 통해 SNS에서 활동하는 커뮤니케이터의 다양성과, 상대적으로 폐쇄적인 페이스북과 개방적인 트위터가 각각 이용자들에 의해 다른 방식으로 활용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목차

요약
1. 문제 제기
2. 이론적 논의
3. 연구문제 및 연구방법
4. 연구결과
5.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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