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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경영학회 경영학연구 경영학연구 제40권 제2호
발행연도
2011.4
수록면
545 - 570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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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1980년부터 2008년까지 한국거래소시장(KOSPI)에 상장된 제조업을 대상으로 현금보유에 대한 회계정보의 질(발생액 질) 효과를 검증한다. 회계정보의 질은 정보비대칭을 줄이며, 대리인비용을 감소시킬 수 있고, 따라서 역선택비용을 줄일 수 있게 됨에 따라 결국 현금보유수준을 낮게 유지할 것이다. 본 논문의 실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포트폴리오 접근법에서 소규모 기업에서 회계정보의 질이 낮았으며 이러한 것은 작은 기업에서 정보비대칭이 높다는 기존의 결과와 일치하고 있다. 둘째, AQDD(회계정보의 질 대용치인, 발생액의 질의 역수)는 현금보유수준에 유의적인 정의 영향을 주었다. 따라서 한 단위 표준편차의 발생액 질의 증가는 Cash1의 경우 0.46% 및 0.43, Cash2의 경우 0.81% 및 0.82%의 현금 보유수준을 감소시켰다. 셋째, 외환위기 전·후로 분석한 결과 외환위기 이전 기간에서 발생액 질에 대한 민감도가 보다 높게 나타났다. 즉 외환위기 이전에는 한 단위 발생액 질의 표준편차 증가는 0.66%(Cash1) 및 1.07%(Cash2)의 현금보유수준 감소 및 외환위기 이후에는 0.42%(Cash1) 및 0.44%(Cash2)의 현금보유수준이 감소하였다. 강건성을 검증하기 위해 대안적인 발생액 질을 이용한 분석 결과에서도 기존 결과와 동일하게 나타났으며 결국 본 논문의 결과는 일관성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추가적으로 재벌 및 비재벌을 통제한 강건성 검증에서도 위와 결과가 동일함을 확인하였다. 결국 기업은 발생액의 질을 높임으로써 정보비대칭, 대리인비용, 자본비용 등을 낮출 수 있으며, 따라서 경영자로 하여금 기업의 비생산적인 현금보유 수준을 최소화시킴으로써 기업의 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정책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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