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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경영학회 Korea Business Review Korea Business Review 제16권 제4호
발행연도
2012.11
수록면
141 - 164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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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에서 기존 주주의 구주매출은 시장에 부정적 신호를 보내기 때문에 공모가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반면, 출구전략으로 IPO를 활용할 경우 기존 주주는 공모가를 높게 형성할 동기가 있다. 실증분석 결과, 한국 주식시장에서는 기존 대주주의 내부지분율이 높을수록, 재무적 투자자가 존재하지 않을수록 내부자의 구주매출비중이 높았다. 즉, 기존 대주주는 기업 지배권을 상실하지 않는 수준에서 여유지분이 충분할수록 구주매출을 선호한다. 하지만 재무적 투자자가 존재하는 경우 부정적 신호를 방지하여 재무적 투자자들이 투자자금 회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기존 대주주는 직접 구주매출에 참여하기를 꺼리게 된다. 본 연구에서는 만도의 상장사례를 통해 지금까지 한국주식시장에서 잘 다루어지지 않았던 구주매출을 이용한 기존 대주주의 투자자금 회수전략에 대해서 분석한다. 2010년 만도의 재무적 투자자(FI)들 및 관계회사인 KCC는 구주 매출을 통해서 약 62%의 투자수익률을 내었으며, 재무적 투자자들은 보호예수기간 이후 144%의 추가적인 투자수익률을 기록하였다. 동시에 상장 이전 약 1/3의 지분을 가지고 있던 재무적 투자자의 지분이 일반투자자들에게 분산되면서 한라그룹은 보다 안정적인 경영권을 확보하게 되었으며, 추가적인 투자를 위한 자금 또한 조달할 수 있었다. 이는 IPO를 통해 최대주주 자신의 부뿐만 아니라 재무적 투자자의 부, 더 나아가 기업가치에도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최적화된 전략을 구사한 것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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