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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윤형 (대전신학대학교)
저널정보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사상과 문화연구원 장신논단 장신논단 Vol.46 No.4
발행연도
2014.12
수록면
37 - 60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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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의 의도와 목적은 점점 복잡해지는 오경연구와 관련하여 납득가능한 해석학적인 의견을 제시하는 것이다. 우선 현재 그 연구 상황은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기 어려울 정도로 매우 복잡다기하다. 이것은 본문에 대한 학자들의 근본적인 관점 및 전제가 제각기 아주 다양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렇게 복잡한 상황을 정리할 필요가 있으며 장래를 위하여 새로운 해석학적인 의견을 제안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본 논문은 과거와 현재의 연구를 회고함으로써 오경연구에 대한 균형적인 해석학적 개념을 발견하려고 한다. 우선 우리는 교회초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오경연구의 흐름을 조사하였다. 특히 조사의 주 관심은 오경의 기원과 형성과 관련하여 역사비평(통시적인 접근방법) 연구방법에 놓여진다. 우선 초기 교회부터 18세기까지는 오경에 대해 역사비평연구방법이 거의 적용되지 않았음을 알 수 있었다. 이제 그 이후 본격적으로 진행된 역사비평 연구결과를 검토함으로써 우리는 과거의 대표적인 자료가설(소위 그라프-벨하우젠가설/JEDP)이 거의 붕괴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무엇보다 J(여호와)와 E(엘로힘) 문서의 위치가 매우 취약해졌다. 이제 사람들은 그것을 비제사장계 문헌(n-P)이라고 부른다. 이와 비교할 때 P(제사장계)와 D(신명기계)의 위치는 상대적으로 견고하다. 더 나아가 이제 해석의 관심이 성경본문해석에 있어 독자가 중심이 되는 공시적인 방법을 적용한 다양한 영역으로 옮겨지고 있다. 결국 오경연구에 있어 가장 근본적인 문제점은 본문을 관찰하는 학자들의 다양한 관점이다. 따라서 우리는 역사비평과 공시비평 사이에서 균형 잡힌 자세를 가져야 한다. 동시에 역사와 계시 사이의 상관관계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지금까지 수행된 연구결과 우리는 오경연구에서 역사와 계시 사이의 변증법적 관계를 진지하게 고려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Ⅱ. 오경 연구사
Ⅲ. 최근의 오경연구모델에 대한 비판적 검토
Ⅳ. 연구결과 드러난 과제
Ⅴ. 역사와 계시
Ⅵ. 해석학적 제안
Ⅶ.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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