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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학주 (강원대학교)
저널정보
강원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과학연구 인문과학연구 제43집
발행연도
2014.12
수록면
31 - 55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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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강릉단오제의 근원신화가 세계인이 함께하는 관광축제로 된 속성을 밝히는 데 목적이 있다. 곧, 신화(神話)가 갖고 있는 다음과 같은 성질 때문에 관광자원으로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신화는 신의 이야기이다. 신화는 인간의 삶과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다. 신은 인간의 삶에 직접적으로 화복(禍福)을 내려주는 존재이다. 옛 사람들은 신이 인간의 생사(生死)를 관장한다고 믿었다. 그 때문에 마을마다 신을 달래기 위해 제의(祭儀)를 행하고, 제의를 행하면서 안녕과 복락을 기원하였다.
신화가 있는 제의는 반드시 장소(場所)를 갖고 있다. 그리고 신화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사람들의 입과 입을 통해 전승을 하게 된다. 또한 제의는 축제(祝祭)라는 기본속성을 갖는다. 신화가 가지는 이야기, 장소, 축제는 관광자원의 또 다른 속성으로 볼 수 있다. 곧, 이야기의 매력, 장소관광, 축제의 어울림이라는 3가지 요소가 함께하고 있기 때문이다.
강릉단오제는 신화가 있는 축제이다. 강릉단오제는 범일국사의 비범한 탄생부터 강릉을 수호해 주는 신이 된 이야기가 전승하고 있다. 그리고 대관령부터 동해바다에 이르기까지 강릉 전체를 아우르는 장소가 있다. 무엇보다 이런 장소와 이야기를 바탕으로 축제가 열리고 있다. 강릉단오제는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포함하고 있어서 많은 관광자를 불러 모은다.
이처럼 강릉단오제의 근원신화는 관광자원으로서 속성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 그 때문에 세계인이 함께 전승해야할 제의이면서, 세계인이 함께 모여 즐기는 축제가 된 것이다.

목차

〈국문초록〉
1. 서론
2. 신화가 가지는 관광자원의 속성
3.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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