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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용승 (대구가톨릭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정치학회 한국정치학회보 한국정치학회보 제48집 제5호
발행연도
2014.12
수록면
185 - 206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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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권(citizenship)은 국가적 경계를 확인하고, 그것을 구성하는 개별 구성원들의 보편성과 개인이 가진 보편적 권리에 기초를 둔다. 이에 비해 다문화주의는 보편성보다는 특수성과 다양성에 주목하면서 문화 ?집단?으로 호명될 수 있는 사람들에게 부여될 수 있는 특수하고, 차별적인 권리를 옹호한다. 양자의 이러한 차이와 모순에도 불구하고 국가 중심성이 유지되고 있는 다문화시대에 시민권과 다문화적 권리는 서로를 필요로 한다. 이로부터 다문화시대 시민권 아포리아가 도출된다. 과연 양자를 상호 대립시키지 않으면서 공존시킬 수 있을 것인가? 인구구성 변화와 문화 다양성을 조율하기 위한 다문화주의는 기존 시민권의 가정과 관행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이 글은 양자가 필연적으로 노정할 수밖에 없는 철학적 아포리아를 정식화하고 이를 완화 혹은 극복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는 데 목적이 있다. 논문은 양자간의 긴장을 해소하고 상보성을 도모할 수 있는 유력한 방안으로서 ?구성원권?(membership)과 ?주민권?(denizenship)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그 대안으로 제시한다.

목차

논문요약
Ⅰ. 서론
Ⅱ. 시민권과 다문화주의
Ⅲ. 보편성과 특수성의 아포리아
Ⅳ. 누가 시민인가: 탐색적 대안
Ⅴ.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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