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건민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경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마르크스주의 연구) 마르크스주의 연구 마르크스주의 연구 제12권 제1호
발행연도
2015.2
수록면
262 - 279 (18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서평에서는 『끝나지 않은 혁명』에서 제출된 에스핑-안데르센의 윈윈 해답과 원칙을 그의 이전 저작들과의 관계 속에서 검토하고 비판한다. 『복지 자본주의의 세 가지 세계』 에서도 살펴볼 수 있는 그의 윈윈 틀은 『복지체제의 위기와 대응: 포스트 산업경제의 사회적 토대』 를 거쳐 『끝나지 않은 혁명』에 이르기까지 계속 유지되어왔다고 할 수 있다. 다만 그 원칙은 비록 양가성을 띄고 있기는 하지만,『끝나지 않은 혁명』에 이르러 롤스 원칙으로부터 파레토 원칙으로 그 주요 지반이 넘어오게 되었음을 밝힌다. 다음으로 아동에 대한 투자라는 그의 윈윈 해답의 약점과 한계를 매우 열악한 노동시장 여건, 아동기 교육의 제한적 효과, 미미한 분배개선효과 등과 관련하여 지적한다. 마지막으로 윈윈 틀, 특히 파레토 최적 및 균형이라는 틀 -‘파레토 덫’ -자체가 불평등과 노동 불안정성, 사회적 위험과 불확실성이 확대 · 심화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 조건 없는 기본소득, 보편적 복지정책, 임금주도 성장모형, ‘도시에 대한 권리’ 등의 새로운 상상력과 과감한 대안 제출을 체계적으로 배제한다는 점을 비판한다.

목차

1. 들어가며
2. 에스핑-안데르센의 윈윈 여정
3. 에스핑-안데르센의 윈윈 원칙: 롤스에서 파레토로의 주요 지반 이동
4. 나가며: 윈윈 해답의 득실 평가, ‘파레토 덫’, 혁명의 시작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3)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