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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선우 (인제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사회복지행정학회 한국사회복지행정학 한국사회복지행정학 제17권 제1호 (통권46호)
발행연도
2015.2
수록면
123 - 145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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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장애인의 복지인식을 장애인관련 복지정책에 대한 복지인식과 일반복지정책에 대한 복지인식으로 나누어 비장애인의 복지인식과 비교하고, 복지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무엇인지, 그 요인에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고자 한국복지패널의 복지인식 부가조사 원자료를 사용하였다. t-검정 결과, 장애인관련복지정책 복지인식 수준은 2007년과 2013년 모두 장애인이 비장애인에 비해 높았고, 일반복지정책 복지인식 수준은 2013년 장애인이 비장애인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패널회귀 혼합모델분석에서는 장애인복지서비스 수급경험은 장애인관련 복지정책 복지인식에는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일반복지정책 복지인식에는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어서 자신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복지인식 수준은 높아지지만 그렇지 않은 복지정책에 대한 복지인식 수준은 낮아진다고 할 수 있다. 정치적 성향은 전체 모델에서는 복지인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지만 장애인 모델에서는 복지인식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정치 이념 관점보다는 자기이익 관점을 지지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특정 집단만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선별적 복지정책의 확대는 다른 집단과의 집단 갈등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고, 경제 침체기에는 특정 집단 대상의 복지정책이 우선적으로 축소의 대상이 될 가능성도 높다. 따라서 장애인은 보편적 복지정책을 확대하기 위한 정치적 운동을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

목차

Ⅰ.서론
Ⅱ.이론적 배경
Ⅲ.연구방법
Ⅳ.분석 결과
Ⅴ.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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