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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양훈 (부산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고대사학회 한국고대사연구 한국고대사연구 77
발행연도
2015.3
수록면
179 - 217 (3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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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기왕의 연구성과와 대외교섭의 다양성을 통해 4~5세기 남부가야제국과 전남동부지역집단의 상호관계의 추이를 살폈다.
Ⅰ단계 남부가야제국과 전남동부 지역집단의 교섭은 빈번하게 이루어지지 않았다. 특히 남부가야제국의 교섭주도국인 가락국이 전남동부 지역집단으로부터 획득할 수 있는 문물이 자국의 목적에 적합하지 않았거나 교섭루트 상 접근이 용이하지 않았기 때문에 상호 간의 교섭이 활발하지 않았던 것으로 생각된다.
Ⅱ단계는 가락국의 쇠퇴로 안라국이 남해안 대외교섭에 우위를 점하면서 전남동부지역의 각 세력과의 교섭을 주도하였다. 하지만 양 권역의 교섭을 통해서만 전남동부지역에 가야계 문물이 전해진 것이 아니라 주민이동을 통해서도 문물이 전해졌을 것으로 추론된다.
Ⅲ단계는 ‘포상팔국’이 남해안 교섭루트를 다각적으로 개척하여 활발한 대외교섭을 행하였고, 주민이동도 빈번해졌다. 하지만 양 권역은 정치적 협력관계보다는 상호 간의 교류와 주민이동으로 함께 발전한 것으로 보인다.

목차

국문 초록
Ⅰ. 머리말
Ⅱ. 전남동부지역 내 가야계 고고자료 분포양상
Ⅲ. 전남동부 지역집단의 성격
Ⅳ. 남부가야제국과 전남동부 지역집단 관계의 추이
Ⅴ.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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