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청소년문화연구소 청소년문화포럼 청소년문화포럼 제13권
발행연도
2006.6
수록면
1 - 39 (39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돈 탭스콧은 "N세대의 무서운 아이들"이란 자신의 저서에서 청소년들을 "N세대"라고 표현하였다. 이전의 세대가 TV를 통해 일방적인 지식이나 정보를 전달받는 세대라면, N세대는 쌍방향통신으로 논쟁을 벌이는 등 적극적으로 자기 의견을 말하는 능동적인 행동양식을 지녔다는 것이다. 또한, 1970년대 이후 후기 산업사회로 접어들면서 TV나 비디오, 사진과 같은 영상매체의 발달로 인하여 문자문화시대에서 직접적인 시각을 통한 의사소통의 영상문화시대로 뒤바뀌는 대 전환을 맞이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우리 청소년들 또한 다양한 매체를 이용한 "멀티미디어"의 개념이 한층 기술적이고, 집약화 된 "영상"을 통해 그들의 의식과 문화, 생각들을 표현해나가게 되었다. 이러한 시점에서 본 연구자는 청소년들의 생각과 주장을 "영상"이라는 매체를 이용하여 표현해 나가는 과정 중에 "청소년 영상제"를 통해 출품된 작품들을 바탕으로 그들의 생각이나 표현방식을 연구해 보고자 하였다. 먼저, 2002년 대구·경북에서 개최되었던 청소년 영상제들을 조사해 보았으며, 그 중 본 연구와 개연성이 높은 <대한민국 중·고등학교 영상비엔날레>, <청소년 화랑 영상제>, <동해 청소년 영상제> 등 3개 영상제를 중심으로 본 연구를 정리했다. 둘째, 청소년들의 표현 양식 중 유형분석을 통해 드라마, 다큐멘터리, 뮤직비디오 등의 유형 중 청소년들의 생각과 주장이 함축되어있고, 문화의 생산자라는 입지에 맞는 "다큐멘터리" 장르를 선별하였고, 그 다큐멘터리 영상물을 통하여 청소년들의 일반적인 표현 양식의 경향을 조사해 보았다. 셋째, 니콜스의 양식연구를 바탕으로 5개의 양식 유형을 분류하여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작품 속에서 자신들이 이야기하고, 주장하고자하는 여러 문제들을 어떻게 표현해나가는지를 알아보았다. 본 연구는 2002년도 대구·경북에서 개최되었던 청소년 영상제에 출품되었던 작품들을 토대로 하였다. 본 연구의 주안점은 청소년들의 생각이나 표현이 "다큐멘터리"란 형식을 통하여 어떠한 형태와 경향으로 영상이 만들어지고 보여 지는가에 대한 개량적 분석이다. 따라서, 청소년 영상물에 대한 질적인 면이나 영상교육의 문제점을 논하고 있지는 않다. 단순히 그들의 표현양식이 어떠한 방향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현재 어떠한 추세인지를 알아보고, 이를 바탕으로 청소년들을 대학입시란 관문에서 다소나마 돌파구를 마련해 주려는 것이고, 청소년들의 생각과 행동을 영상을 통해 어떻게 표현되어지는가를 알아보고자 하는 것이며, 청소년 영상물에 대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 보고자 하는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청소년 영상물에 대한 질적인 면을 논하기보다는 청소년들이 얼마나 "다큐멘터리"란 개념을 이해하고, 이러한 양식을 통해 그들만의 생각과 주장을 다소나마 이해하는 방향에서 마무리되고, 연구되었음을 밝힌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