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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혁신활동에 CEO 특성이 미치는 영향 연구 : CEO 지분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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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Type
Proceeding
Author
진덕만 (한양대학교) 고동현 (한양대학교) 이상명 (한양대학교)
Journal
DAEHAN Association of Business Administration, Korea 대한경영학회 학술발표대회 발표논문집 대한경영학회 2014년 추계학술대회
Published
2014.11
Pages
891 - 910 (20page)

Us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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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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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g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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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hod
🏆
Result
기업의 혁신활동에 CEO 특성이 미치는 영향 연구 : CEO 지분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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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경제위기 이후, 국내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상한 중소기업의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특히 작지만 강한 기업으로 중소기업 중 대기업 못지않은 매출 창출과 고용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강소기업에 대한 정부와 학계의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이렇게 강소기업의 중요성이 증가됨에 따라, 이들의 성장 동인과 이러한 기업들이 성공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에 대한 다양한 연구가 실행되었다. 그러나 강소기업에 대한 연구들은 대부분 강소기업의 육성에 성공한 외국의 사례들을 분석한 연구이며, 국내 강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실증 연구 또한 많이 부족한 편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2013년 중소기업청 벤처천억기업 조사 자료의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성장에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혁신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내부 요소에 대한 실증 분석을 실행하였다. 연구의 진행을 위해 종속변수로 기업의 성장에 있어서 중요한 활동인 기술혁신활동에 대하여 초점을 맞추었으며, 혁신활동의 척도는 기업의 R&D 비용으로 설정하였다. 독립변수로 이러한 혁신활동의 추진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로 CEO의 특성을 설정하였다. 그리고 조절변수로 CEO의 지분보유비율을 설정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행하였다.
분석 결과, CEO의 연구개발 배경 및 기업경험은 혁신활동에 부(-)의 영향을 미쳤으며, 근속년수 또한 부(-)의 영향을 미쳤다. 이는 연구개발과 기업 경험을 통해 획득된 지식들이 기업가의 혁신활동 시도에 대한 위험 회피 요인으로 작용하였음을 시사한다. 또한 경영자 지분은 경영자의 특성과 기업 혁신활동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이는 경영자 특성과 기업의 혁신활동 및 경영자 지분 비율에 관찰 불가능한 기업의 이질적 요소가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시사한다.

Contents

요약
Ⅰ. 서론
Ⅱ. 선행 연구
Ⅲ. 연구 설계
Ⅳ. 실증분석
Ⅴ. 실증 결과
Ⅵ. 결론 및 한계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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