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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동국대학교 불교문화연구원 불교학보 불교학보 제65집
발행연도
2013.8
수록면
27 - 48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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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선주(善珠)의 『유식분량결』「삼량분별문」을 분석하며 해석한 것이다. 선주는 4분을 3량에 의해 구분하면서, 견분은 3량이 다 될 수 있고, 자증분과 증자증분은 오직 현량만이 될 수 있고, 상분은 어느 량이든 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 선주는 이 중 견분의 3량이 전후로 생하는지, 동시에 생하는지 하는 문제를 다루고, 전후로 생한다는 견해에 서서 동시에 생한다는 견해를 비판한다. 견분의 3량이동시에 생할 수 없는 것은 견분이 외부의 대상으로 향해서 연하기 때문이다. 반면에, 자증분의 현량과 견분의 3량은 동시에 생할 수 있는데, 그 이유는 자증분의 현량이 3량과는 달리 자체로 향하는, 곧 자체(自體)를 증(證)하는 량이기 때문이다. 또 선주는, 선성과 악성은 체성(體性)이기 때문에 견분의 3량이 그렇듯이 동시에 생할 수 없고, 그런 까닭에 자증분은 염오도 비염오도 아니라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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