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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동희 (계명대학교)
저널정보
계명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동서인문학 동서인문학 제49권
발행연도
2015.6
수록면
7 - 35 (29page)

이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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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동아시아 3국은 한자라는 공동의 표기 문자를 가지고 있어 문화공동체 형성을 이루어왔다. 그러나 근대 문명 이후 삶의 방식과 국가 문자 정책에 따라 한자문화의 형식의 차이를 가져왔다. 특히 세계공통 언어로서의 영어의 사용 확산에 따라 그 차이가 점점 커지고 있다. 그리하여 문자와 관련이 깊은 사고 방식의 차이도 나타나고 있다. 이 사고 방식의 연원을 거슬러 올라가면 중세기 한자로 표현된 유교와 주자학에서부터 문화적 차이를 나타내고 있다. 이는 물론 기후와 풍토, 역사적 전통에도 그 원인이 있다. 한자 사용의 현주소를 보면, 중국의 간자체 사용, 일본의 한자-히라가나 병용의 불가피성, 한국의 한글전용(한자어의 한글 표기), 거기에 일본과 한국에서의 과도한 영어 사용 등의 형식상의 차이를 현재 보이고 있다. 그럼에도 3국은 한자라는 공통의 문자 사용으로 문화적 연대감이 깊다. 이를 토대로 장차 세계 어느 지역 보다 견고한 문화공동체, 나아가 경제공동체 형성을 기대해 볼 수 있다. 그러나 여기에는 3국의 역사 체험의 차이, 북한의 핵 문제가 중요한 장애 요소가 되고 있어 그 해결을 위해 함께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된다.

목차

국문초록
Ⅰ. 서언
Ⅱ. 중국 한(漢) 나라에서 유학의 독점적 지위
Ⅲ. 아편전쟁 패배 이후의 중국 유학의 변화
Ⅳ. 일본 막부(幕府)에서의 주자학 수용과 일본식 해석
Ⅴ. 한국의 주자학 과잉
Ⅵ. 한자를 둘러 싼 몇가지 문제
Ⅶ. 동아시아 문화공동체와 정치외교적 갈등 - 결어에 대신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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