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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주한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철학회 철학 哲學 제124집
발행연도
2015.8
수록면
141 - 164 (24page)
DOI
10.18694/KJP.2015.08.12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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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수의성 여부에 관한 탐구는 그 자체로 믿음의 주요 속성을 해명하는 일이라는 점에서, 그리고 무엇보다 인식적 의무주의 논의에 직접적인 함축을 가져온다는 점에서 철학적으로 중요한 의의를 지닌다. 수의주의에 따르면, 믿음은 현실적으로 수의적 제어 하에 놓일 수 있다. 이와 달리, 기존의 불수의주의 견해에 따르면 믿음은 개념적으로, 혹은 우연적으로 수의적 제어 하에 놓이지 않는다. 필자는 본 논문에서 믿음이 수의적 제어 하에 놓일 수 없는 것은 필연적 사실임을 주장한다. 이를 위해 먼저, ‘믿음은 참을 목표한다’는 논제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제시하고, 이를 통해 믿음은 증거 상대적으로 참을 산출하는 본성을 지녔다는 것, 그리고 이는 믿음의 형성 기원에 관한 본성을 표현한다는 것을 제안한다. 다음으로, 실천적 이유만에 의해 믿음이 형성된다고 생각되는 경험적 반례들에 대하여 논의하고, 끝으로 필자의 전체 논의가 왜 순환적이지 않은지 답변한다.

목차

【요약문】
1. 도입 : 인식적 의무주의와 믿음의 수의성 논쟁
2. 증거 상대적인 참 추구와 불수의성의 필연성
3. 반론1 : 자기기만의 경험적 가능성
4. 반론2 : 믿음에 대한 결심의 경험적 가능성
5. 반론3 : 의미론적 자의성에 따른 순환 가능성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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