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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한민연 (국민연금연구원) 강형구 (한양대학교)
저널정보
대한경영학회 대한경영학회지 대한경영학회지 제28권 제9호
발행연도
2015.9
수록면
2,407 - 2,438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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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1999년부터 2013년까지의 한국거래소와 코스닥에 상장되었던 모든 기업들을 대상으로, Leary and Michaely(2011)의 방법론을 따라 배당 스무딩 행태를 측정하고 그 횡단면적 차이를 만드는 결정요인에 대해 연구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정보 비대칭이 높은 기업일수록 배당 스무딩을 적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기업규모가 작거나, 이익 변동성이 높아 정보 비대칭이 높은 기업들이 배당 스무딩을 적게 하였다. 이는 정보 비대칭이 높은 기업이 시장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기 위해 배당 스무딩을 많이 할 것이라는 배당 신호 가설과는 반대되는 결과이다. 둘째, 대리인 비용이 큰 기업의 경우 배당 스무딩을 많이 하는 경향을 보였다. 장부가치 대 시장가치 비율이 낮은 기업일수록 배당 스무딩을 많이 하였다. 따라서 대리인 비용을 줄이기 위한 수단 중 하나로 배당 스무딩을 사용했다고 할 수 있다. 셋째, 상대적으로 재무적 제약이 큰 기업들이 배당 스무딩을 많이 하였다. 레버리지가 높거나, 이자보상배율이 낮아 자본 비용이 높고 제약이 많은 기업들이 스무딩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즉, 재무적 제약이 큰 기업들은 이익이 증가해도 그에 따라 배당을 증가시키기 어려우므로 예비적 저축 동기에 의해 배당 스무딩을 많이 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표본 편의를 통제하기 위하여 Heckman(1979)의 2단계 모형을 사용하여 모형의 강건성을 검증하였다. 이를 통해서, 국내에서는 정보 비대칭이 낮을수록, 대리인 비용이 높을수록, 재무적 제약이 큰 기업일수록 배당 스무딩을 많이 한다는 일관성 있는 결과를 보였다.

목차

요약
Ⅰ. 서론
Ⅱ. 선행연구
Ⅲ. 연구 모형 및 가설 설정
Ⅳ. 표본 및 변수 설정
Ⅴ. 실증분석
Ⅵ. 강건성 검증
Ⅶ.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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