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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디자인문화학회 한국디자인문화학회지 한국디자인문화학회지 제18권 제4호
발행연도
2012.12
수록면
425 - 436 (1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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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에서 해체주의는 1900년대 후반 혁신적인 디자이너들을 중심으로 받아들여졌다. 역사적으로 전해 오던 아이템의 형태는 초기 해체주의 디자인에서 아이템 내에서의 해체적인 특징으로 강하게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최근 등장하는 해체적 디자인에서 특성을 살펴보고 특정 아이템으로 경계를 구분 짓는 것 자체가 모호한 아이템의 경계가 어떠한 형태들이 나타나고 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특히, 최근 해체적 아이템이 기존의 해체적 특성의 결과물인 탈구조적 디자인이 갖는 과장된 특성 보다 더 실용적이고 웨어러블한 특징을 보이고 있는지 또는 초기 해체적 특징이 강한 디자인과 어떠한 차이점이 있는지 분석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최근 아이템 간의 연계적 특성을 보이는 새로운 패션 디자인이 데리다의 차연과 어떠한 관계성을 갖는지 살펴보기 위해, 먼저 주로 해체적 담론으로 해석되고 있는 데리다의 차연을 일반적 개념과 철학적 담론을 바탕으로 고찰하고 이를 바탕으로 현대 패션에서 나타나고 있는 조형적 특성의 변화 추이를 분석하기 위한 틀을 도출하였다. 연구의 범위는 20세기 후반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거대 담론으로 자리 잡은 해체적 관점을 20세기 이후부터 2012년, 현재에 이르는 디자인이 어떠한 변화 양상으로 나타나고 있는지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디자이너의 작품에 나타난 해체적 특성과 아이템 간의 연계적 특성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 결과 초기 해체주의 디자인에서 아이템 내에서의 해체적인 특징으로 강하게 나타났으나, 최근등장하는 디자인에서 특성을 살펴보면 특정 아이템으로 경계를 구분 짓는 것 자체가 모호한 아이템의 경계가 해체된 형태들이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아이템은 기존의 해체적 특성의 결과물인 탈구조적 디자인이 갖는 과장된 특성 보다, 더 실용적이고 웨어러블한 특징을 보였다. 특히 최근 해체적 특성이 현대 패션 디자이너들의 작품에 나타난 특성을 살펴보면 초기 해체적 특징이 강한 디자인에서 나타난 보여주기 위한 옷으로 디자인되기 보다는 실제 일상복으로 활용도가 더 높다는 특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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