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강희 (위덕대학교)
저널정보
국제언어문학회 국제언어문학 국제언어문학 제32호
발행연도
2015.10
수록면
263 - 281 (19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R&R(1993: 658)의 대용사 내부구조에 대한 제안과 Geldren(2010)의 재귀사 구조를 결합하여, 영어 재귀사 구조에 대한 설명으로 제안하고 그것을 한국어에 적용하여, 대용사를 복합어휘 대용사인 SELF 대용사와 단순어휘 SE 대용사로 구분하고, 그들 himself, myself 등의 내부 구조에서 대명사 him, my의 위치와 self의 위치를 고찰한다. 그리고 한국어 대용사에 적용하여 분포와 형태구조적 특성을 본다. 한국어 대용사에 적용하면, 한국어 ‘자기’는 SE 대용사의 SE 위치에 있게 되며, 또한 복합어휘 대용사인 SELF 대용사의 Pron/SE 자리에 동시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 나/너/그 자신, 자기 자신’과는 다른 결속 현상을 나타내고 있다는 것을 보인다. SE 대용사는 장거리 결속 현상이 가능하며, 단순한 영어 재귀사와 다르게 피결속 변항 대명사(bound variable pronoun) 속성을 지니고, 성분통어의 제약도 받지 않는 결속 현상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단순어휘 대용사 형태를 지니고 있는 일본어 대용사 ‘zibun’ 과 중국어 대용사 ‘ziji’의 결속 양상도 장거리 결속이 가능하며, 성분통어(c-command) 조건도 준수하지 않고 있다는 단순어휘 재귀사의 특성을 보였다. 복합어휘 대용사와 단순어휘 대용사는 형성된 역사적 배경도 달리했고 그로 인해서 결속 형태도 다른 모습을 지니게 되었다. 유럽언어,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에서도 단순어휘 대용사가 SELF 대용사와 결속조건에서 다르게 나타나는 점을 설명할 수 있다고 본다.

목차

[국문초록]
1. 서론
2. 본론
3. 결론
[ABSTRACT]
참고문헌

참고문헌 (19)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