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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충재 (한국일보) 김정기 (한양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언론학회 한국언론학보 韓國言論學報 제59권 6호
발행연도
2015.12
수록면
165 - 186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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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위기 심화로 종합일간지 편집국장은 이중적인 위치에 놓여있다. 일선 신문 제작 현장의 책임자인 동시에 경영 부문에서도 일정 정도의 역할을 주문받고 있다. 언론의 공적 기능 수행과 기업으로서의 이윤 추구라는 상반된 요구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는 상황이다. 이 연구는 이런 현실 속에서 편집국장은 편집권의 독립과 자율성에 대해 어떤 인식을 갖는가를 알아보기 위해 수행됐다. 이를 위해 10개 종합일간지 전ㆍ현직 편집국장 14명을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를 진행했다. 연구 결과 편집국장은 신문 제작에 실질적 권한을 행사하며 편집인보다 권한이 더 크다고 생각했다. 편집권 침해와 관련해서는 대기업을 중심으로 한 광고주로부터의 압력이 갈수록 커지지만 경영적 측면을 감안하면 현실적으로 불가피하다는 인식을 가졌다. 사주나 경영진의 편집권 침해도 상시적으로 이뤄지며 외부 이익단체로부터의 압력도 점증하는 양상을 보였다. 그러나 기자의 견제 활동은 대체로 제 역할을 하지 못했다. 편집국장은 신문이 위기를 극복하려면 광고자본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저널리즘의 가치를 회복해야 한다는 데는 이견이 없었다. 각 연구 문제에 대해 소유 구조나 회사 경영 상태, 신문의 이념적 성격 등에서 다소의 차이가 드러났다.

목차

1. 문제 제기와 연구 목적
2. 이론적 논의
3. 연구 문제 및 연구 방법
4. 분석 결과
참고문헌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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