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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최태육 (예수님의교회)
저널정보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한국기독교와 역사 한국기독교와 역사 제44호
발행연도
2016.3
수록면
239 - 274 (3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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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한국전쟁 초기 발생한 국민보도연맹원 집단학살과 대구 · 경북지역 민간인 집단학살을 연구하였다. 이 연구는 먼저 두 가지 학살사건을 지휘한 자들이 누구인지 조사했다. 이어 이들이 어떤 정책에 따라 이러한 임무를 수행했는지 파악했다. 이들은 자신에게 부과된 임무를 수동적으로 수행한 것이 아니라, 능동적으로 수행했다.
당시 치안국장 장석윤은 전쟁이 발생한 직후 국민보도연맹원을 처형할 것을 지시했다. 1950년 6월 28일, 수원에서 육군 정보국장 장도영은 국민보도연맹원과 공산주의에 협력한 자를 제거할 것을 지시했다. 1950년 7월, 대구에서 내무부장관 조병옥은 국민보도연맹원과 공산주의자와 관련되었다고 추정되는 시민들을 제거할 것을 지시했다. 경찰들은 가창골 등 5-6곳에서 시민들을 집단학살했다.
장석윤 등은 민간인 집단학살을 지시한 군인과 경찰의 핵심 지휘관이었다. 또한 이들은 독실한 기독교인들이었다. 이 논문은 기독교인들이 이러한 학살사건에 능동적으로 관계한 이유가 무엇인지 파악하고자 했다. 그 결과 공산주의 적대라는 한국정부의 정책지침과 일부 기독교의 사상적 동조가 있었다는 것을 확인했다.

목차

Ⅰ. 머리말
Ⅱ. 개전 초기 민간인 집단희생과 지휘명령체계 속의 기독교인
III. 맺음말 - 기독교인들의 사상전과 경직된 이원론
참고문헌
한글초록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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