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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용민 (건국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연구센터 국제지역연구 국제지역연구 제20권 제1호
발행연도
2016.4
수록면
173 - 193 (21page)
DOI
10.18327/jias.2016.04.20.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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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수상을 비롯한 지속적인 일본 정치인들의 망언과 과거인식 부족에 따른 정치적 스캔들은 미시적으로는 한-일 관계의 악화를 거시적으로는 동아시아 전체의 불안을 가져오고 있다. 일본은 과거인식 이라는 측면에서 항상 유럽의 독일과 비교되며 비판을 받고 있으며 과거사 청산문제에 관해서도 모든 점에서 비교되는 대상이다. 그러나 유럽의 주요 강대국으로써 국제적 발언권을 지니며 강국으로 전쟁의 폐허에서 다시 일어난 독일과는 다르게 일본은 성공적인 경제 성장과 강국으로의 재건에도 불구하고 왜 동북아시아의 주변 국가들과 과거사 문제가 지속되고 있는지에 대한 비교연구나 일본만의 독특한 행동양식에 대한 원인 연구는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는 점에 착안하였다. 이에 본 연구는 일본이 왜 독일과는 다른 과거사 청산의 과정을 수행하였고 그 과정에 있어서 천황 및 천황제라는 일본 특유의 존재하는 제도 권력이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는가를 감안하여 비교하여야 한다는 문제의식에서 이제까지 일본의 과거사 인식에 대한 연구들에서 무시되거나 중요시 되지 않았던 천황제의 역할을 중심으로 독일과의 비교를 통해 어떠한 차이점과 유사점을 발견할 수 있고 천황제로 인하여 변화한 일본의 과거사 인식에 어떻게 대응하여야만 일본의 과거사인식 문제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지를 역사적 제도주의와 경로의존성 그리고 입헌군주제라는 천황제의 특수성이라는 측면에서 독일과 비교 분석 하였다.

목차

Ⅰ. 서론
Ⅱ. 선행연구 및 연구의 방법론
Ⅲ. 천황제의 전쟁책임 논의와 책임 회피 과정
Ⅳ. 독일의 과거청산과의 차이점과 발생 이유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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