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鄭勉 (서강대)
저널정보
서강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서강인문논총 西江人文論叢 第45輯
발행연도
2016.4
수록면
75 - 115 (41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글에서는 白(子)國논쟁 및 관련 운남 지역 사료를 중심으로 하여 ‘白國’ 역사의 계보화 문제를 살펴보았다. 『南詔圖傳』, 『紀古滇說集』, 『白國因由』등 작성 시기가 다른 세 문헌의 ‘백국’ 관련 기술에 대한 분석을 통해, ‘백국’의 역사를 설명하는 맥락이 셋 모두 각기 달랐으며, ‘大封民國’ 또한 南詔國시기 동남아시아 대륙부 진출이라는 특수한 역사적 환경에서 출현하였음을 살펴보았다. 백국사의 ‘계보화’는 명 청시대 大理지역 ‘白人’들의 몫이었을 뿐이다. 결국 ‘역사 서술’이란 각 시기 서술자에 따라 그 맥락이 달라지며, 이에 따른 자기 인식 혹은 ‘정체성’의 형성도 각기 달라질 수밖에 없음을 이 사례를 통해서도 확인하였다. 이는 우리 역사에서 ‘기자조선’이나 ‘단군조선’에 관한 기술들이 출현하는 맥락들을 보아도 자명하다.

목차

〈국문초록〉
1. 머리말
2. 『紀古滇說集』 속의 ‘滇’과 ‘滇民’
3. ‘白人’과 ‘白國’의 역사화
4. ‘大封人’ 혹은 ‘大封民國’ 그리고 南詔國
5. 결론
참고문헌
〈中文提要〉

참고문헌 (28)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6-001-0028645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