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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최남미 (대구공업대학)
저널정보
고려대학교 한국학연구소 한국학연구 한국학연구 제57집
발행연도
2016.6
수록면
333 - 357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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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은 횡방향으로 긴 동체 가운데 구멍을 뚫고 구연부를 붙여 만든 형태이다. 형태가 특이하고 전세품과 출토품이 많지 않아 크게 주목받지 못하여 아직 연구에 미흡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된다. 장군은 목기, 도기, 분청사기, 백자로 제작되었는데 이 중 분청사기장군을 중심으로 용도, 기형, 문양, 출토품을 분석해 그 특징을 파악해 보고자 한다.
분청사기장군은 문헌 기록을 통해 酒甁혹은 의례에 사용되던 물, 술, 참기름을 저장하던 용도가 있었음을 알 수 있었다. 분묘에서 출토된 바 있어 제사와도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 굽이 제기처럼 홈이 파여 있는 예 혹은 동체 하측면을 면깎기한 예는 이런 특별한 용도와 관련된 것으로 보았다.
분청사기장군은 용수리 요지에서 가장 먼저 보이고 있어 1400년경부터 제작되었을 것으로 보았다. 구연부와 동체로 이루어진 기본 형태 외 접저면에 굽이 부착되는 새로운 기형이 등장하는데 용산리 요지 출토품과 전세품을 비교하여 1450년경 등장하는 것으로 보았다. 새로운 기형의 등장은 漢代繭形壺와 鼓形壺의 영향으로 보이고 15세기 중반경부터 16세기 전반까지 일시적으로 제작된 것으로 여겨진다.
15세기 장군은 기형도 더욱 다양화 되었고 문양으로 장식하여 화려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16세기에는 도기 중심으로 제작되며 자기 장군은 백자로 소량 제작된다. 따라서 15세기는 장군의 가장 전성기로 그 특징을 가장 잘 파악할 수 있는 시기이다.

목차

국문초록
1. 머리말
2. 장군의 용도
3. 분청사기장군의 기형
4. 15세기 분청사기장군의 조형적 변화와 특징
5.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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