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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문원립 (동국대학교)
저널정보
동국대학교 영상미디어센터 씨네포럼 씨네포럼 제24호
발행연도
2016.8
수록면
417 - 441 (25page)
DOI
10.19119/cf.2016.08.24.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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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영화는 2D 영화에 비해 더 “사실적”이고 그래서 더 몰입감 혹은 실재감을 제공한다는 것은 상식적인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다수의 실증적 연구들이 두 포맷 사이에 실재감 차이가 거의 없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영화 관객을 대상으로 조사한 연구들에서는 물론이고, VR(가상현실)에서 2D와 3D를 비교한 연구에서도 ‘공간적 실재감’에서는 다소 3D가 효과가 있지만 정서적 실재감(‘몰두’)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이전에 3D가 실재감을 증대시킨다는 연구들이 있었지만 그것들은 거의 전부 짧은 영상물을 사용하였고 내용이 정서를 유발하지 않는 ‘중성적’인 것들이었다.
본 논문은 이런 연구 결과를 설명할 수 있다고 본다. 첫째, 3D 영화와 2D 영화의 차이는 입체시(stereopsis)인데 현실에서도 입체시 유무의 차이가 생각보다 크지 않다. 한 눈을 잃은 후에도 대부분의 사람이 잘 적응하며, 한 눈으로 본다고 적어도 세상이 2차원으로 보이는 것은 아니다. 둘째, 우리가 보통 2D 영화라고 하는 것도 사실은 3차원이라고 해야 옳다. 물리적으로는 물론 2차원이지만 화면 안에서 우리가 지각하는 것은 3차원 이미지이다.
끝으로 북미 시장에서 3D 영화의 트렌드를 살펴보았는데, 뚜렷하지는 않지만 약간 감소 추세에 있는 것을 보았다.

목차

Ⅰ. 서론
Ⅱ. 3D의 효과에 대한 실증적 연구
Ⅲ. 현실에서 입체시(立體視)의 차이
Ⅳ. 2D 영화도 3차원이다
Ⅴ. 북미 시장 트렌드
Ⅵ. 결론
참고문헌
국문초록
Abstract

참고문헌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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