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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연구회 철학연구 철학연구 제44집
발행연도
1999.3
수록면
135 - 165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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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정자 형이상학의 특징과 그것이 함의하고 있는 철학적 의의를 해명하고자 하는 것이다. 정자는 이(理)를 근본으로 하여 우주와 인간을 해석하였다. 그러나 이제까지 나온 정자에 대한 해명은 <이>를 추상적 원리나 형식적 원리로서 간주하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따라서 <이>는 정태적 이미지를 갖는 것으로 이해되었다. 그러나 이글은 <이> 개념에 대한 그러한 해석이 일리가 있어 보인다 하더라도, 그것에는 만물을 생산하고 그것에 생기를 불어넣는 생산성과 생명성의 의미가 본질적인 것으로 들어있음을 밝히고자 한다. 또한, 그러한 생(生)의 철학은 자연주의적 특성과 함께 내성적 신비체험을 지향하는 인생관을 담고 있다. 그러나 <생>의 원리가 초월적이면서도 내재적인 존재이기에, 정자적 사유는 형이상의 내적체험과 정치적 현실참여를 종합하려는 충동을 갖는다. 이 글은 바로 정자 형이상학을 해명하면서, 이러한 충동이 가지는 몇가지 의의를 밝히고 그것이 자기비판적으로 발전함으로써 획득할 수 있는 현재적 의의를 지적하고자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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