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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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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보고서
저자정보
저널정보
GS&J 인스티튜트 시선집중 GSnJ 시선집중 GSnJ 제225호
발행연도
2016.11
수록면
1 - 9 (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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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산 쌀 생산량은 419만 7천 톤으로 대풍이었던 작년보다는 13만톤(3%) 감소했지만 4년 연속 풍작으로, 내년 예상수요량 389만 8천 톤보다는 29만 9천 톤(7.7%) 많은 수준이다.
○ 정부는 공공비축용 39만톤 외에 예상 수요량을 초과하는 29만 9천 톤을 12월까지 매입하여 내년 단경기에도 방출하지 않기로 하였으므로, 금년산 시장공급량은 350만 8천 톤으로 작년보다 8만 6천 톤(2.4%) 감소할 전망이다.
○ 그러나 올 10월∼11월 5일 평균 산지 쌀값은 13만 1,215원/80kg으로, 대풍작이었던 작년 수확기 가격보다 2만 913원(13.7%) 하락한 상태이다.
○ 이 같은 수확기 가격 하락은, 역계절진폭이 3년 연속 발생하였을 뿐만 아니라 그폭이 8.1%로 역대최고치를 기록하여 RPC 등의 수확기 벼 매입의향이 극도로 냉각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 또한 수년 연속 적자가 누증된 농협 RPC들이 금년부터 사후정산제를 실시함에 따라 수확기 가격을 수급 실세 이상으로 끌어올리던 요인이 희석된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내년 단경기 가격은 어떻게 될 것인가?
○ 단경기 가격은 기본적으로 원료곡 원가인 수확기 가격을 기초로 형성될 것인데, 올 수확기 가격(10월∼11월 5일 평균)이 작년 대비 13.7% 낮아서 단경기가격을 작년 대비 7.8% 하락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 공급측 요인으로서, 정부의 시장격리조치에 따라 내년 단경기 시장공급량이 작년 대비 2.4% 감소하여 단경기 가격을 작년 대비 1.1% 상승시키는 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수요측 요인으로서, 소득 증가에 따라 쌀 수요 감소가 계속되어 단경기 가격을 1.7% 하락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 이상을 종합하면, 내년 단경기 가격은 올해보다 1,436원(1.0%) 낮은 13만 8,373원으로 예측되나, 수확기 가격이 낮게 형성되었으므로 5.5%의 계절진폭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된다.
○ 현재의 수확기 가격이 수급 실세보다 지나치게 낮게 형성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므로, 단경기 가격은 이보다 더 상승하여 계절진폭이 더 커질 수도 있다.

목차

[표지 & 목차]
〈요약〉
[1. 2016년산 쌀 생산량 419만 7천 톤으로 4년 연속 풍작]
[2. 쌀가격은 앞으로 상승세로 전환될 가능성 높아]
[3. 2016년산 쌀 계절진폭은 5% 이상이 될 전망]
[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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