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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장성민 (장로회신학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신약학회 신약논단 신약논단 제23권 제3호
발행연도
2016.9
수록면
579 - 616 (3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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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의 목적은 막 6:45-52을 제자도를 강조하는 이야기로 이해해야 한다는 점을 논증하려는 것이다. 다시 말해 본문은 예수의 정체를 보여주는 신현현이나 구출 이야기가 아니라, 제자들이 “떡들에 기초하여”(ϵπὶ ιοĵς άρτους) 자신들이 수행해야 할 제자도를 올바로 깨달았어야 했음을 보여주는 극적인 장면이다. 본 단락이 제자도를 부각시키고 있다는 사실은 이전 단락(6:32-44)과의 연관성, 단락의 강조점, 단락이 묘사하는 상황 등을 통해서 확인된다. 본 단락은 이전 단락과 구조적으로 하나로 묶여 있으며, 두 단락은 공히 제자들의 역할과 사명을 강조한다. 아울러 본 단락은 제자들이 위험 상황에 처해 있는 것이 아니라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는 과정에 답보 상태에 이르렀다고 묘사한다. 마가는 단락의 말미에서 이와 같은 제자들의 상태를 “떡들에 기초하여”(ϵπὶ ιοĵς άρτους) 제자도를 올바로 깨닫지 못한 탓으로 돌린다. 이로 보건대, 본 단락은 제자도의 견지에서 해석해야 한다.

목차

초록
I. 서론
II. 본론
III.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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