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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주광순 (부산대)
저널정보
철학연구회 철학연구 철학연구 제115집
발행연도
2016.12
수록면
301 - 324 (24page)
DOI
10.23908/JSPS.2016.12.11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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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국 대학들은 신자유주의적 교육 정책에 시달리고 있다. 신자유주의가 기업에 생산성과 효율성을 제공하지만 대학의 정체성을 위협한다. 그래서 대학은 학문의 공동체가 아니라, 첨단 지식의 생산과 기업에 필요한 학생을 배출하는 기관이 되어 버렸다. 이것은 시장 경제 형식의 일반화이다. 그래서 대학도 시장 경제의 용어를 통하여 분석되고 평가된다. 여기서 최고의 가치는 효율성이기 때문에 대학의 전통적인 가치들인 진리추구, 인간형성, 비판정신은 그 힘을 잃었다. 또한 신자유주의가 규제의 철폐나 자율을 말하지만, 교수나 학생들은 불안정성에 시달리고 노동자로 전락해 버렸다. 이것은 대학이 아니다. 리스만에 따르자면 현재 대학이 제공하는 것은 교육이 아니라 “반(反)교육(Unbildung)”이다. 즉 대학은 지식의 산업화와 경제화를 추구한다. 리스만의 신자유주의 비판은 훔볼트의 「인간 교육의 이론」의 전통을 따른 것이다.

목차

【요약문】
1. 서론
2. 신자유주의의 교육 정책
3. 신자유주의적 대학 구조 조정의 폐해
4. 신자유주의의 이념
5. 서구 전통적 대학의 이념
6. 결론적 논평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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