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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이론학회 사회이론 사회이론 제30호
발행연도
2006.12
수록면
213 - 244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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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과학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관심이 각 국가별 과학 활동의 특성을 결정하는 핵심적 요인이라는 밴 데이비드의 논의에 기초하여 한국사회에서 대학의 연구활동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대학연구에 대한 국가와 사회의 지원방식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 그리고 나아가 이것이 우리나라 대학연구에 어떤 특징을 만들었는지를 살펴본다. 해방이후 정부와 정책결정자들은 한결같이 과학적 연구를 국가경제발전을 위한 수단으로만 인식해왔다. 이러한 기준으로 볼 때 초기 대학연구자들의 연구조건과 순수연구 지향성은 불만족스러운 것이었으며 이는 1980년대까지 대학연구에 대한 정부의 지원을 지체시키는 중요한 원인이 되었다. 반면 1980년대 후반부터 나타난 대학연구의 외형적 급성장은 거의 전적으로 정부의 연구비지원 증가에 기인한다. 이러한 변화에 대한 흔한 설명은 우리나라의 산업발전에 따라 이제 대학이 주로 담당하던 기초연구의 중요성이 증가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이 연구는 우리나라 정부와 정책결정자들의 과학에 대한 인식은 크게 변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대학연구에 대한 정부의 연구비지원 증가는 대학연구를 응용 및 개발연구로 전환하는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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