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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아동복지학회 한국아동복지학 한국아동복지학 제18호
발행연도
2004.12
수록면
119 - 155 (3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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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지체나 발달장애자녀를 둔 부모는 자신들의 노후나 질병, 죽음 등으로 인해 장애자녀를 더 이상 돌보지 못할 때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 평생계획은 부모가 일생동안 의존적인 장애자녀의 장래를 위해 주거, 재정, 법률적 계획을 수립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 점에서, 본 연구는 장애자녀의 부모가 장애자녀를 위해 수립한 평생계획의 수준과 이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파악함으로써 사회복지적 함의를 도출해내고자 실시되었다. 2004년 4월에 8개의 특수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의 부모를 대상으로 설문지를 배포하고 총 335부를 회수하여 이 가운데 207개를 본 연구를 위해 최종분석에 활용하였다. 설문조사는 자기기입식 방법을 택하였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주요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주거배치유형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로서는 장애자녀의 장애유형, 일상생활능력, 부모의 양육부담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변수로 나타났다. 즉 발달장애 자녀보다 정신지체 자녀일 경우, 일상생활능력이 높을수록, 부모의 양육부담이 적을수록 가족이 살던 집 외의 장소 보다 가족이 살던 집을 선호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둘째, 주거계획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을 분석한 결과 부모의 나이, 양육부담, 가족의 수입, 비장애자녀의 도움, 전문가의 지지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변수로 나타났다. 이는 부모의 나이가 적을수록, 주거계획에 논의가 없음에 비하여 선택중이거나 논의중일 가능성이 높게 나왔으며 부모의 양육부담이 높을수록, 비장애자녀의 도움이 많을수록 논의가 없음에 비해 선택중이거나 결정함일 가능성이 높음을 의미한다. 또한 가족의 수입이 많을수록, 전문가의 지지가 많을수록 논의 없음에 비해 이미 결정했을 가능성이 높게 나타났다. 셋째, 재정계획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을 분석한 모형에서는 장애 자녀의 성별, 장애유형, 부모의 양육부담, 가족의 수입, 비장애자녀의 도움, 자조집단의 지지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변수로 나타났다. 장애자녀가 여자인 경우보다 남자인 경우, 발달장애 자녀보다 정신지체 자녀인 경우와 가족의 수입이 많을수록 재정계획수준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모의 양육 부담이 낮을수록, 자조집단의 지지가 높을수록 재정계획이 없는 것보다 결정했을 가능성이 높게 나타났고, 비장애자녀의 도움이 많을수록 재정계획이 없는 경우보다 논의중일 가능성이 높게 나타났다. 이상과 같은 결과를 토대로 사회복지적 함의를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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