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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양희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
저널정보
고려대학교 한국학연구소 한국학연구 한국학연구 제58집
발행연도
2016.9
수록면
103 - 137 (3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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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해방기(1945-1948)의 시문학의 성격을 보다 면밀히 살펴보려는 목적에서 『전위시인집』과 『신시론』 에 주목하였다. 두 앤솔로지에 참여한 시인들이 해방기에 등단하여 본격적인 활동을 펼친 신진시인로서 두 그룹은 각자의 시적 지향을 설명하는 데 있어서 모두 ‘전위-아방가르드’를 용어로 사용하고 있다는 공통점을 지닌다. 이에 본 연구는 해방기라는 특정시기에 대두된‘전위’라는 용어가 각 앤솔로지에서 사용되는 양상을 살펴보았다.
『전위시인집』에서‘전위’는 정치적 미학적 실천의 통합을 이르는 용어로 사용된다. 이들 ‘전위시인’을 ‘시단의 결사대’라고 칭할 때 그 의미는 미학 내재적인 변혁이 아니라 실제의 삶을 변화시키려는 정치적 혁〮명적 기획을 의미하는 것으로 사용된다.
다음으로 『신시론』에서 ‘전위’는 이중적인 의미로 사용되었다. 『신시론』에서 전위는‘예술가와 사회와의 관계’를 모색하는 요소를 포함하는 동시에 ‘새로운 예술양식’의 모색하는 요소를 포함하고 있다. 첫째, 그들은 정치적 실천과 미학적 실천을 일체의 것으로 맥락화하는 현실주의적인 입장에서 ‘전위’라는 용어를 사용하거나 ‘모더니즘’의 다른 이름으로 ‘전위’를 사용한다.

목차

국문초록
1. 서론
2. ‘정치적 실천’으로서의 ‘시’: 『전위시인집』
3. ‘시민 정신’과 ‘시의 과학화’: 『신시론』
4.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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