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종태 (고려대학교)
저널정보
고려대학교 한국학연구소 한국학연구 한국학연구 제60집
발행연도
2017.3
수록면
73 - 104 (32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글은 일제강점 초기 근대 문명 담론이 조선사회에서 지배 담론으로서 어떻게 사회를 규율하고 일제의 지배체제를 정당화했는지를 일제 기관지 『매일신보』분석을 통해 밝힌다.『매일신보』는 조선의 문명 수준을 ‘문명국’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문제화’하고, ‘문명진보’의 필요성을 제기했다.『매일신보』는 일제를 ‘문명’으로서 조선의 문명화를 이끌 주체로 설정하고, 일제의 지배를 ‘문명 정치’로서 정당화했다. 그럼에도 일제강점기 조선사회에서는 ‘문명’과 ‘야만’의 정체성을 둘러싼 민족 간 갈등이 적지 않았다. 조선인들은 일본문명의 수준을 낮춰 보는 경향을 보였으며, 일본인에 의한 야만 규정을 모욕으로 받아들이고 이에 저항했다. 이 연구는 일제강점 초기 일제의 조선 지배에서 근대 문명 담론이 중요한 정치 · 사회적 구실을 했음을 확인하고 있다.

목차

국문초록
1. 머리말
2. 조선 문명의 ‘문제화’
3. 일본 문명의 우월성과 지배 정당성
4. ‘문명’과 ‘야만’의 정체성 갈등
5.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7-911-002387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