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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한해정 (덕성여자대학교)
저널정보
도시사학회 도시연구 도시연구 : 역사·사회·문화 제17호
발행연도
2017.4
수록면
161 - 190 (30page)
DOI
10.22345/kjuh.2017.4.17.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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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는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에 시립도서관 건립 붐이 일었다. 이 시기 독일의 시립도서관 설립과 운영을 평가하기 위해 필자는 베를린의 사례를 살폈다. 베를린에서 시립도서관의 역사는 1850년 국민도서관 설치로부터 시작한다. 1896년에는 열람실이, 1907년에는 ‘베를린 시도서관’이 개관했다.
베를린에서 시립 국민도서관들은 공공도서관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그 이유는 도서관이 ‘공공’의 시각에서 추진된 것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국가나 시정부는 시립도서관 추진에 적극적이지 않았다. 도서관설립의 추진력은 사회지도층이나 학술강연클럽과 같은 단체였다. 그렇기에 도서관 이용자에 대한 배려는 처음부터 부족했다. 그 배려의 부족함은 도서관 이용자 수에서 확인된다. 또한 노동자들의 도서관으로 알려진 하이만의 도서관이 성공적으로 운영되었다는 사실에서도 확인된다.
비록 베를린의 시립도서관들은 처음부터 공공도서관의 모습은 아니었지만, 반세기를 거치면서 서서히 변해갔다. 이 논문에서는 도서관의 문제들과 그것을 해결하는 과정을 소개하며, 그 과정에서 베를린의 시립도서관들이 시의 시설로 자리잡아가고 있음을 제시했다.

목차

Ⅰ. 머리말
Ⅱ. 국민교육의 필요, 시립 국민도서관(Städtische Volksbibliothek)
Ⅲ. 열람실(Lesehalle) 운영
Ⅳ. 중앙도서관으로서 베를린 시도서관(Berliner Stadtbibliothek) 설립
Ⅴ. 맺음말
참고문헌
국문초록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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