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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한석환 (숭실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철학회 철학 哲學 제131집
발행연도
2017.5
수록면
21 - 46 (26page)
DOI
10.18694/KJP.2017.05.1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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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토텔레스는 감정을 쾌락 및(또는) 고통과 연결된 것으로 이해하는데, 감정들 가운데는 쾌락과 고통을 통해 깔끔하게 규정되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상당하다. 하지만 쾌락과 고통을 통한 감정 규정은 정의로서 손색이 없다. 이에 감정을 규정하는 데서 쾌락과 고통이 하는 일은 무엇인가 하는 물음이 제기된다. 이 글은 이런 문제의식에서 출발하여 쾌락과 고통을 통해 감정을 규정하는 아리스토텔레스에게 감정이란 무엇인가를 밝히고자 한다. 이 글이 내세우는 테제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수사학󰡕 2권 1-11장을 통해 드러나는 감정은 지향적이고 표상적이라는 것이다. 논의 순서는 다음과 같다. 첫째로, 감정에는 쾌락과 고통이 따른다고 할 때 따른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묻는다. 다음으로, 일견 쾌락/고통과 관련이 없어 보이는 감정의 경우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쾌락/고통과 무관하지 않음을 드러내 보인다. 끝으로 감정에 포함된 쾌락과 고통은 감정에서 도대체 무엇인가 하는 물음을 다룬다.

목차

【요약문】
1. ‘따르다’의 용법
2. 쾌락과 고통을 통한 감정 규정의 실상
3. 감정에 포함된 쾌락과 고통의 정체
4. 맺는말: 쾌락과 고통을 통한 감정의 인지적 본질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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