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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진석 (인하대)
저널정보
철학연구회 철학연구 철학연구 제117집
발행연도
2017.6
수록면
111 - 137 (27page)
DOI
10.23908/JSPS.2017.06.117.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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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을 논의할 때 사람들은 흔히 ‘약한weak’ 인공지능과 ‘강한 strong’ 인공지능의 구별을 사용하고 있다. 이 구별은 인공지능들을 서로 구별할때만 흔히 사용될 뿐 아니라, 인공지능을 인간과 구별하는 데에서도 사용된다. 이 점은 인공지능에 대한 세 가지 유형의 관점에서 살펴볼 수 있다. 첫째는 인간의 창의적인 마음과 인공지능을 구별하는 이론이며, 둘째는 인간의 포괄적인 능력을 강한 지능의 기준으로 삼는 관점이며, 셋째는 인간보다 우월한 종을 강한 인공지능의 기준과 목표로 삼는 관점이다.
본 연구는 그 관점들이 전제하는 명제나 주장의 적절성 및 모호성을 살펴볼 것이다. 그러나 본 연구는 다른 한편으로 그들 모두에게 공통된 전제가 두 가지 있다는 것을 분석할 것이다. 첫째 전제는 종 차원에서의 인간과 기계의 ‘대립의 가설’이라고 부를 수 있는 이분법이다. 둘째 전제는 강함과 약함의 위계질서이다. 위의 세 가지 유형이 개별적으로 설정하거나 전제하는 내용 가운데 핵심은 단순히 이 위계질서가 아닐 터이지만, 강함과 약함의 기준에서 인간지능과 인공지능을 구별하는 과정에서 이 위계질서가 과도하게 일반화되었다고 할 수 있다. 더욱이 이 두 전제가 강한 지능과 약한 지능을 구별하는 과정에서 결합되면서, 서로를 강화시켜주는 일이 일어난다.

목차

【요약문】
1. 서론 : 인간과 인공지능을 구별하는 세 가지 유형
2. 세 가지 유형의 구별의 전제들
3. 인간과 기계의 ‘대립의 가설’, 그리고 강함과 약함이라는 위계적 구별
4. 테크노사이언스와 둘째 등급의 사이버네틱스의 관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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