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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SeungHyun Simon Lee (Hoseo University)
저널정보
한국기독교학회 한국기독교신학논총 한국기독교신학논총 제105집
발행연도
2017.7
수록면
73 - 94 (22page)
DOI
10.18708/kjcs.2017.07.105.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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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2세기 외경 문서 베드로행전에 등장하는 베드로의 세 개의 주요 설교를 분석하고자 한다. 베드로의 설교들에 대한 분석은 어떻게 베드로행전이 바울의 신학과 그의 후대의 해석가들에게서 자주 발견되는 아담모티브를 자신의 새로운 환경에서 창의적으로 적용했는지에 대해서 집중할 것이다. 이후에 분명해지겠지만, 베드로행전은 창세기 1–3장에 등장하는 아담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아담 이야기에 대한 바울의 해석도 잘 알고 있었던 것 같다. 바울과 그의 후대의 해석가들처럼, 베드로행전의 저자는 예수가 이땅에 인간의 모습을 띄고 나타난 것은 인류에게 미친 아담의 타락의 결과를 되돌리고자 함이라고 주장한다. 성육신의 과정에서 예수는 하나님의 형체 곧 신적인 모습을 잠시 뒤로하고, 인간의 형체 곧 아담의 모양을 입는다. 그러나 예수가 십자가에서의 죽음을 통하여 아담이 파괴해버린 우주의 질서를 다시 되돌렸을 때, 우리는 그의 보잘것없는 외모 이면에 존재하는 아름다운 신성과 신적인 외모를 본다. 이 점을 베드로는 자신의 두 번째 설교에서 자세히 설명한다. 자신의 세 번째 설교에서 베드로는 십자가에 거꾸로 매달린 자신은 아담의 타락으로 인하여 파괴된 우주의 질서를 상징하는 반면에, 십자가에 바로 매달린 예수는 그가 회복한 우주의 바른 질서를 상징한다고 주장한다. 베드로 행전에서 베드로는 예수의 십자가상에서의 죽음을 아담의 저주에 걸린 인류를 회복하는 사건으로 이해한다. 흥미롭게도, 베드로행전에는 베드로와 바울이 동시에 등장하여 로마교회를 돌보는 장면이 등장한다. 이 묘사는 두 사도를 자신들의 수호 사도로 채택한 로마교회의 주장과 일치한다.

목차

1. Introduction
II. Analysis of Peter’s Three Major Sermons
III. The Adamic motif in APt
IV. Conclusion
Bibliography
Abstract
한글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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