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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종환 (계명대학교)
저널정보
계명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동서인문학 동서인문학 제53권
발행연도
2017.6
수록면
143 - 166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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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런던에서 앤드류 웨버의 〈오페라의 유령〉 상연을 25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이 진행되었고, 이 공연 실황을 찍은 영화가 출시되었다. 본 논문은 이 영화를 대상으로 삼아, 빛과 어둠의 이미지, 그리고 낮과 밤의 이미지 대립을 통한 인물재현을 논의하는 글이다. 논의의 초점으로 삼는 노래는 팬텀이 부르는 ‘밤의 음악’과 라울이 부르는 ‘내가 바라는 전부’이다. 팬텀이 자신의 어두운 지하 미궁에서 부르는 ‘밤의 음악’과 라울이 오페라 극장 지붕에서 부르는 ‘내가 바라는 전부’는 빛과 어둠, 낮과 밤, 그리고 지상과 지하가 대조를 이루면서 팬텀과 라울의 성격을 비춰내고 있는 대조적인 노래이다. 팬텀의 음악은 아름답고 신비하지만 일그러진 얼굴로 인해 낮의 세계로 나아가지 못하는 ‘밤의 음악’이다. 팬텀은 인간의 선성과 악성, 순수성과 야수성, 밝음과 어둠의 힘을 동시에 드러내는 인물이다.

목차

[국문초록]
Ⅰ. 머리말
Ⅱ. 본론
Ⅲ.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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