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규제학회 규제연구 규제연구 제22권 특집호
발행연도
2013.8
수록면
3 - 35 (33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융합시대의 도래와 더불어 전개되는 기술 및 산업 패러다임의 전환기에는 영역과 장르, 경계를 건너뛰는 창의적 결과물이 속출하기 마련이다. 이러한 시대적 맥락에 맞추어 창의와 융합을 조장하고 뒷받침하는 제도와 질서를 갖추는 일이 긴요하다. 특히 단일 기술과 단일 산업이 주류를 이루던 시대에는 유효했지만, 융합이 활발해지는 창조경제 시대에는 더 이상 유효하지 않은 규제를 중심으로 재점검이 필요하다. 산업활동과 비즈니스의 경계를 지나치게 구분하여 진입을 가로막는 규제들이 바로 그 대상이다.필자는 본 논문을 통해 규제개혁 차원에서 네 가지의 방향을 제시하였다.첫째, 진입규제를 전면적으로 재정비하여야 한다. 다분야에 걸쳐 융합이 활발해지려면 시장에서 창의성과 자율성, 다양성이 발휘될 수 있는 환경조성이 필요하며, 진입규제도 이러한 기조에서 재검토되어야 한다.둘째, 포지티브 시스템으로 규율되던 각종 규제를 과감하게 네거티브 시스템으로 전환해 나가야 한다.셋째, 현존하는 시장에서의 경쟁 촉진 못지않게 잠재적인 시장의 진입가능성을 의미하는 시장경합성(Market Contestability)을 높여나가는 환경의 조성이 긴요하다.넷째, 법과 제도를 통한 규제 못지않게, 시방서의 경우처럼, 실제 시장에서 실행되는 관행을 바꾸는 일 또한 창의와 융합 활성화를 위해 매우 주요한 과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19)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8-035-0010585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