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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증권학회 한국증권학회지 한국증권학회지 제45권 제4호
발행연도
2016.9
수록면
741 - 772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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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저축은행 사태의 원인은 PF 등 부동산 관련 대출의 부실화와 100%에 가까운 지분을 보유한 저축은행의 대주주가 경영에 적극 관여하여 불법대출행위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등 소유지배구조의 문제점에서 찾을 수 있다. 그러나 여전히 풀리지 않은 퍼즐은 ‘왜 자산규모 업계상위의 저축은행들이 부실화 되었는가’이다. 저축은행 사태가 발생하기 직전 자산규모로 상위에 속해 있던 저축은행들은 거의 저축은행 그룹 형태로 존재하여 왔다. 저축은행 사태가 발생했을 때 그룹에 속해 있었던 저축은행들이 더 쉽게 부실화의 영향을 받았다. 왜 위험분산 효과 (Diversification effect)가 저축은행 그룹에는 적용되지 않은 것일까? 우리는 이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저축은행 그룹 내의 동조화 현상을 살펴보았다. 2000년부터 2012년 사이의 상위 8개저축은행 그룹의 재무자료를 이용하여 그랜저 인과관계 분석, 공적분 검정, 벡터자기회귀(VAR)모형을 통해 분석한 결과 그룹 내 저축은행간 재무지표 동조화 현상이 뚜렷이 존재함을 밝혀내었다. 이러한 저축은행 그룹 내의 동조화 현상 때문에 위험분산효과가 제대로 실행되지 못하여 저축은행의 부실화를 초래한 원인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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