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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여금미 (고려대학교)
저널정보
서강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서강인문논총 西江人文論叢 第49輯
발행연도
2017.8
수록면
155 - 182 (28page)
DOI
10.37981/hjhrisu.2017.08.49.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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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현대 영화의 주목할 만한 경향으로서의 ‘자화상 영화’가 지니는 서사적 특징과 미학적 가치를 살펴보기 위해 아녜스 바르다의 최근 작품들을 고찰한다. <이삭 줍는 사람들과 나>, <아녜스의 해변>, <이곳 저곳의 아녜스 바르다> 등 바르다가 2000년부터 최근까지 발표한 영상작품 및 멀티미디어 설치작품들을 대상으로 미셸 보주르, 레몽 벨루르 등에 의해 전개된 자전적 서술에 관한 논의에 근거해 자화상 영화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첫째, 자전적 서사의 속성을 살펴보면서 자화상 장르에 대한 개념을 정립한다. 자서전이 연속된 이야기를 토대로 한 시간성의 서사라면, 자화상은 파편적 이미지들을 바탕으로 한 공간성의 서사라 할 수 있다. 바르다의 자화상 영화에서 부각되는 공간성과 자아의 형상화에 대해 조명한다. 둘째, 자화상 장르가 지닌 탈경계성이라는 측면을 다양한 층위에서 분석한다. 텍스트의 안과 밖, 자아와 타자 사이, 이질적 매체 사이에 발생하는 역동성과 긴장의 양상에 대해 살펴본다. 셋째, 이러한 탈경계적 서사에 대한 고찰을 바탕으로 유토피아적 글쓰기로서의 특징적 측면을 살펴본다. 종결 없는 유연한 글쓰기로서의 자화상은 바르다 고유의 ‘시네크리튀르’ 개념과도 연관되며, 즉흥성과 생기, 유머의 원천이 된다.

목차

국문초록
1. 들어가며
2. 자화상의 서사
3. 자화상의 탈경계성
4. 유토피아적 글쓰기
5. 나오며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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