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유럽학회 유럽연구 유럽연구 제28권 제2호
발행연도
2010.8
수록면
381 - 404 (24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논문은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 간 분쟁인 나고르노 카라바흐 전쟁에 개입한 유럽안보협력기구 (OSCE)의 다자적 중재의 본질적 한계와 그에 대한 개선안을 제시하기 위하여 시도 되었다. OSCE는 민스크 그룹 (Minsk Group)을 조직하여 다년간에 걸쳐 분쟁을 중재하고 타협안을 제시하였으나 모두 실패로 끝나고 말았다. 그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는 것은 아르메니아가 주장하는 "민족자결의 권리"와 아제르바이잔이 주장하는 "영토보전의 원칙"이 충돌하기 때문이다. 보다 근본적인 원인은 특히 "민족자결의 원리"를 주장하는 주체가 누구인지에 대한 명확한 개념이 부재하기 때문에 혼란을 초래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따라서 두 일반적 규범에 대한 명확한 개념을 재정립할 필요성이 있다. 또한 나고르노 카라바흐 분쟁과 같이 영토와 정체성이 연계된 분쟁의 경우 규범적 접근 보다는 창조적이고 초월적인 접근방법이 필요하다. 이런 의미에서 요한 갈퉁(Johan Galtung)이 주장한 바 있는 "연합적 자치"(Confederal Autonomy)를 대안으로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14)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8-030-001501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