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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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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대한철학회 철학연구 철학연구 제132집
발행연도
2014.12
수록면
25 - 47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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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적 채식인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 채식은 윤리적 의무에 해당한다. 그들이 채식을 의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채식을 하는 것이 여러 윤리 이론을 기준으로 보았을 때 옳기 때문이다. 물론 이러한 윤리 이론들이 전혀 문제가 없는 완벽한 이론은 아니다. 그럼에도 우리가 올바른 삶을 살아가고자 할 경우 윤리 이론에 호소하지 않을 수 없으며, 여러 이론들 중에서 상대적으로 나은 기준으로 간주되는 이론을 채택할 경우 동물을 배려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한편 채식인들은 채식이 환경문제와 기아문제를 해결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며, 인간이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 데에도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보았을 때 채식은 인간을 위해서도 요구되는 식생활 습관이라 할 수 있다. 이처럼 채식인의 입장에서는 채식이 일종의 윤리적 의무인데, 현 상황은 소수자인 그들이 자신들의 신념을 고수하기가 그리 녹녹하지가 않다. 만약 그들의 생각이 잘못되지 않았다면 그들이 편하게 채식을 할 수 있는 사회적 여건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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